현실을 넘어선 신화 속 해저 세계, 대전에서 만나는 미디어 판타지상상을 현실로대전 엑스포 아쿠아리움은 기존 수족관의 개념을 완전히 뒤집은 공간입니다.그리스 신화의 바다 신 ‘포세이돈’을 테마로, 이야기와 해양생물, 미디어아트가 융합된 형태죠.단순히 물고기를 구경하는 것이 아닌, 스토리를 따라 걷는 오감 체험형 공간입니다."단순한 아쿠아리움이 아닌, 신화를 걷는 여정입니다"시작부터 압도적입구에 들어서면 곧바로 시선을 사로잡는 건 27m 길이의 S자형 디지털 사이니지입니다.초고화질(8K)로 재현된 거대한 파도와 신화 장면들이 공간 전체를 휘감습니다.입장 순간부터 관람객은 마치 바다 신전 속으로 들어간 듯한 착각에 빠지게 됩니다."첫 발걸음부터 미디어 판타지가 시작됩니다"다섯 개의 테마존전시는 ‘신들의 정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