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쉽게 떠날 수 있는, 계절의 선물 같은 국내 여행지 5선봄의 끝자락과 여름의 시작이 만나는 5월,전국은 초록빛 물결과 꽃의 향연으로 물들며 여행 욕구를 자극합니다.여행 초보도 걱정 없이 즐길 수 있는, 감성과 체험이 어우러진 다섯 곳의 국내 여행지를 소개합니다.자연, 꽃, 바다, 숲, 그리고 힐링이 가득한 이 명소들은 지금이 가장 아름다운 순간입니다.곡성 – 장미와 레일바이크, 감성을 자극하는 낭만 도시5월 중순, 곡성세계장미축제는1,000여 종의 장미가 피어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장미정원을 선보입니다.형형색색의 장미꽃 사이를 걷다 보면 마치 유럽 정원에 온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킵니다.밤에는 조명이 더해져 낮과는 다른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며인근 섬진강 레일바이크에서는 강변을 따라 달리며봄바람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