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는 속도는 달라도, 함께 걸을 수 있는 숲길이 있다면 그것이 진짜 여행입니다숲이 주는 선물 - 편백나무 피톤치드와 60년 삼나무 군락해발 300m가 넘는 시오름 자락에 자리한서귀포 치유의 숲은 60년 이상 자란 편백나무와 삼나무가빼곡히 들어선 깊고 맑은 공간입니다.한 걸음 걸을 때마다 피톤치드가 폐 깊숙이 스며들고눈앞에는 자연의 푸른 결이 펼쳐집니다.몸과 마음을 다독여주는 ‘진짜 산림욕’이 무엇인지 알려주는 곳입니다.노고록 무장애숲길 - 모두가 함께 걷는 배려의 코스‘노고록 무장애숲길’은 전 구간이 데크로 구성되어 있어휠체어, 유모차, 노약자 모두 부담 없이 걸을 수 있는 코스입니다.숲속 ‘쉼팡’이라는 휴식 공간도 곳곳에 마련되어걸으며 쉬고, 맨발로 걷고, 숲의 바람을 그대로 느낄 수 있습니다.부모님과..